[ Pentax K100D / smc DA 18-55 / 2009.05.08 ]
며칠간 내리던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떴다. (간간히 여우비가 내렸지만)
비구름이 물러가고 태양도 다시 비추고 무지개도 떴지만, 여전히 내 현실은 시궁창.
내일은 달라질까… 이렇게 궁상떨고 있어도 시간은 상관없이 흘러가겠지…
달은 차오르는데, 갈 곳은 없다.
[ Pentax K100D / smc f 80-200 / 200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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