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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K100D] 아라카와강 2009.03.29



우키마 공원가려고 별생각 없이 나왔다가 아라카와 강을 찾았다.
강 둔치가 언덕처럼 꾸며져있어서 그 위로 올라가면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다.
지금도 문 열고 걸어가면 갈 수 있을 것 같은 아라카와강, 보고 싶다~

다른 세상으로 가는 계단 (하지만 내려가면 다시 현실)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이타마, 키타구까지 갈 수 있어서 이 길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불꽃놀이로 이타바시 십경에 선정. 불꽃놀이 꼭 보고 싶었는데



강 건너 보이는 곳은 사이타마 토다시. 사이타마까지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다;;



신칸센 추정(...아니면 JR 전철 사이쿄센)



강변 골프장에 있던 나무



휴대폰 dmb로 건담 더블오 마지막회를 보며 집으로



오른쪽 건물은 토다경정장. TV에서도 경정 방송을 한다. 한번은 경정하다 돈을 많이 잃었는지 누군가 경정표를 둔치에 잔뜩 찢어 버려 놨었다.



[파노라마 클릭해서 보기] 강변에 사이타마 경계선부터 키타구 부근까지 쭉 야구 연습장이 있다. 초등학교 야구부부터 일반인까지 야구 연습 중이다.



2009.03.29
아라카와강

pentax K100D
smc DA 18-55
smc f 80-200